아이를 낳고 나서 흰머리가 눈에 확띄게 늘어서 주위에서 말을 많이 들었거든요..
근데 친정엄마는 염색하기 시작하면 계속해야 한다고 염색을 만류하셔서 쭉 참아왔는데
우연한 기회에 헤나하우스에 대해서 알게되어 와봤더니 마침 이벤트 중이더라고요,,
두차례의 전화 상담 후 받자마자 바로 해봤는데요..
제가 혼자서는 염색도 안해본지라 첨에 오렌지로 할때는 많이 헤맸는데 두번째 브라운할때는 좀 낫더라고요,,
세시간 두라고 하셨지만 기다림이 너무 지루하여 두시간 반만에 머리를 감았는데요..
색상은 정말 자연스러운 머리색이 나와서 그건 맘에 들었는데 새치가 염색이 제대로 안됐더라구요,,
좀 실망스럽긴 하지만,,, 한 이삼일 후에 브라운만 다시 해보려구요,,그래도 처음보다는 흰머리가 별로 눈에 안띄어서 기분은 좋네요.. 다음엔 세시간 만땅 채워서 해봐야겠어요,,
냄새가 넘 독하다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생각보단 역하지 않더라구요,,
어쨋든 어제 구매해서 오늘 염색까지 다 했으니.. 배송은 정말 빨라서 좋았어요,,
번창하시구요,, 담번에 또 구입하러 오겠습니다. ^^